스마트팜 현 상황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 | 에코쉘 친환경 프로젝트
Environmental · Social · Governance

스마트팜 현 상황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 | 에코쉘 친환경 프로젝트

 1.  스마트팜의 전반적 한계점

  1. 자동화 시설 및 설비 등의 높은 투자 비용
  2. [소농기반농업 → 공장화농업]의 전환으로 인한 막대한 자본 투자와 탄소 배출

    - 전기 설비와 하우스 내 온도, 습도 등의 시설 제어를 위해 동력 사용 및 에너지 사용

    - 황폐화 및 경질화된 토양 경운의 막대한 비용과 에너지 사용

  3. 고가치 농작물에 국한하는 제한적 재배

    - 현실적인 비용 및 기술의 한계로 현재는 주로 엽채류, 과채류의 재배에만 사용되고 있음

    - 커다란 작물과 생산면적 대비 가격이 낮은 곡물류는 경제성이 없어 사용되지 않고 있음

  4. 화학비료의 불가피한 사용

    - 스마트팜의 자동화 운용과정을 위해 식물의 주 영양원으로 수용성 화학비료 사용

    - 물에 잘 녹지 않는 퇴비 및 유기질 비료와 계량화되지 않는 유기영양성분은 사용 불가

  5. 농약의 불가피한 사용

  6. 양액비료의 전량 수입으로 인한 외화 지출

  7. 스마트팜 운영 소프트웨어, 데이터 설치기술, 부품소재 부족으로 대부분 수입 의존

  8. 생태농업의 파괴
    - 다양한 유, 무기물이 토양미생물에 의해 분해 및 발효되어 식물 뿌리에 공급되는 자연적, 친환경적인 건강한 시스템이 생략됨

  9. 자연에서의 자원 순환 및 자원 재활용 사이클 저해
    - 축분이나 음식물 쓰레기 같은 폐자원의 재활용 소비 감소

  10. 영양분 함유량이 부족한 농산물 출하로 먹거리의 품질 저하를 초래

 2.  스마트팜의 종류별 한계점

  1. 시설 원예형 스마트팜(시설 농사법)
    1. 각 식물별 데이터 및 관리 프로그램 필요
      - 생장 및 발육 차이에 따른 영양분이 다름
      - 발아기, 개화기, 결실기에 따라 필요 양분이 다름

    2. 데이터 및 관리 프로그램 수입에 의존
      - 데이터베이스가 된 토양 조건이 우리나라와 달라서 오차 발생 가능성 높음
      - 작물 뿌리에 직접적인 공급 형태이므로 데이터 착오에 의한 영양소 결핍 및 과량 공급 시 집단 고사 및 심각한 성장 장애 발생함

    3. 작물 데이터 착오 시 완충 효과 기대할 수 없음
      - 다양한 유기물 및 미생물들이 완충 작용을 하는 토양의 기본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음
      - 자체적 식물 스트레스 조절이 불가능함

  2. 노지형 스마트팜
    1. 화학비료 과용
      - 경작 초기에는 퇴비 공급하지만 추비로는 대부분 물에 녹인 화학비료를 옆면 시비 혹은 토양에 공급하는 형

    2. 토양 미생물이 주도하는 친환경 농법 불가능
      - 농약 및 화학비료 남용으로 산성화된 토양은 다양한 토양 미생물의 번식이 불가능한 환경

 3.  일반 재래 농사법의 한계점

  1. 수풀과 나뭇잎을 활용하여 축분과 혼합 및 숙성 후 토양에 살포

  2. 식물 생장에 필요한 독립 영양분이 빠진 상태로 사용하게 됨
    - 부족한 독립 영양분을 화학 비료로 대체 사용
    - 토양의 질적 수준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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