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이란? < 스마트팜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무인 자동화(환경센서, 작물센서, 토양센서) 등의 시설을 온실, 축사 등과 접목하여 원격, 자동화로 작물을 관리하고 키우는 시설 농장
최소한의 노동과 에너지를 투입하며 효율적 관리를 통해 생산성 향상, 생산비 절감, 고품질 농축산 제품 생산
ICT(정보통신기술)를 기반으로 환경정보 (온도, 상대습도, 광량, 이산화탄소, 토양 등) 및 생육 정보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활용, 단계별로 정밀한 생육 관리, 예측을 통해 수확량 및 품질을 향상시키는 기술

노지형 스마트팜[60%]

① 설치형

② 농기계 활용형

시설원예형 스마트팜[10%]

① 수평재배

② 수직재배 – 담액식 수경재배

– 에어로포닉스(Aeroponics)

– 하이드로포닉 타워(Hydroponic Tower)

축산형 스마트팜

외국 스마트팜은 수직 재배방식이며

양액재배기술을 사용하고
복합환경 제어기(climate control system)에 기반두어 데이터 관측, 수집 및 시설내부 관리를 하고
인공광 사용 [LED] 등을 필요로 한다.

낮은 곡물 자급율
1. 우리나라 곡물자급률은 20%에 불과 나머지 80%는 수입에 의존 (2020년 기준)
2. 최근 기후 변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으로 전 세계적인 식량 수급의 위기 경험 후 식량 자급률의 중요성 높아짐
농업종사자의 고령화로 노동력 감소 문제 보안
1. 65세 이상 농가 고령인구 비율은 2016년 40.3% 2020년 42.3%에서 2022년 49.8%로 심화됨. 이와 같은 추세라면 2023년 농가 고령인구 비율은 5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됨
2. 농업의 경제적 가치는 우리나라 국내 총생산에서 2%지만, 안보 1차 산업으로서 농업 이외 산업의 발전이 있더라도, 기본적인 먹거리가 떨어지면 2차 3차 산업이 붕괴하고 국가 경제가 감당할 수 없게 될 수 있음.
3. 농업의 중요성과 종사자의 고령화를 고려하였을 때, 자동화를 통해 적은 노동력으로 높은 효율성과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 필수 사업으로 고려됨
전 세계적 식량문제 해결
1. 2017년 개정된 UN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76억 명인 인구 수준은 2030년 86억 명, 2050년에는 98억 명, 2100년에는 112억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됨. 낮아지는 출산율을 반영해도 매년 83백만 명이 증가 예상
2. 세계적인 식량난이 예상되며, 최근 농경지 감소와 식량 수급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식량안보에 대한 우려 급증
3. 2050년 100억까지 늘어나는 인구를 부양하기 위해 필요한 식량 중 90%는 생산성 향상에 의해서 ,10%는 농지
  확장으로부터 얻어질 것으로 예상됨 (UN, 2017) 생산성 향상에 대한 스마트팜 역할의 기대치 상승 중
ICT 기술에 기반한 농작물의 효율적 관리
1. 스마트팜은 대부분 양액재배 방식이라서 흙에서 키우는 것에 비해 병충해가 적음
2. 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리
  - 작물 질병, 해충, 날씨 변화 등의 위험 예측 및 예방하는 효과
  - 병충해 및 영양관리로 소득 증대 효과
  - 출하시기 및 농작물 등급 판정에서 우수한 검사결과 예측
자원 효율성 향상
1. 물, 비료, 에너지 등의 자원을 효율적 사용 지원
2. 자원 낭비 방지 및 농작물 생산 비용 축감
환경 오염 예방 목적
1. 화학비료 농약 사용 축소